사이판 여행 시 꼭 체험해 볼 만한 현지 투어 7가지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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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휴가!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던 한을 푸는 것 마냥 해외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올여름휴가는 국내보다는 해외로의 여행을 선호하실 겁니다. 오늘은 코로나 관련 준비서류가 필요 없는!!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사이판으로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사이판 여행 시 꼭 체험해 볼 만한 현지 투어 5가지인데요, 미리 예약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그로토 스노클링

 

1. 마나가하섬 투어

사이판 하면 떠오르는 명소인 마나가하 섬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곳에서는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5-$35 / 환경세 $10, 부두세 $3 별도)

 

 

2. 별빛투어

별빛투어는 이름 그대로 밤하늘 별을 감상하는 투어입니다. 만세절벽이라는 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사방이 탁 트여있어 쏟아지는 듯한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5)

 

 

3. 호핑투어

북마리아나 제도 또는 마나가하 섬 근처에서 배를 타고 나가 낚시와 스노클링을 즐기는 투어입니다. 열대어를 직접 잡아볼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거북이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60)

 

 

4. 그로토 다이빙 & 스노클링

그로토(Grotto)는 매혹적인 바다 동굴로, 스노클링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사이판 북부에 위치하며, 동굴 내부에는 높이 약 70피트(약 21미터)의 천장이 있는 대형 연못으로 물이 맑고 투명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해 초보자와 전문가를 모두 골고루 만족시키는 스노클링 명소로 손꼽힙니다. 수중 동굴을 체험하며 신비로운 푸른 물빛 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시는 건 어떠신가요? ($35~$40)

 

 

5. 선셋 크루즈

선셋 크루즈는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나가 사이판의 저녁 태양이 붉게 물들 무렵 마나가하섬을 향하여 닻을 올려 바다 한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포인트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과 함께 신나는 사이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6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