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포영화를 보지 못하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섭기 때문이죠...
하지만 추리를 하거나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미스터리 영화는 또 매우 좋아합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후회 없으실 거예요!
바로 소개합니다.
1. 나이브스 아웃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나이브스 아웃’은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다.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탐정 브누아 블랑이 스토리를 풀어내는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알찬 내용을 끝까지 알 수 없는 범인의 존재를 추측하는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이야기와 전개가 빠르고 재미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좋은 후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직도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보시는 걸 추천!
2. 인비저블 게스트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하며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데요, 스릴러와 미스터리를 함께 담은 ‘인비저블 게스트’는 킬러와 프레임을 바꿔 범행의 진실을 밝히 혀 나가며 의문이 끊이지 않는 작품입니다. 지루할 틈 없이 추리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푹 빠지시게 될 겁니다!
3. 서치1, 서치2
서치 1, 2편 모두 사라진 가족을 찾는 추리 영화인데요, 서치 1은 사라진 딸을, 서치 2는 사라진 엄마를 찾는 내용입니다. 서치 1을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참신하면서도 재미있어 서치 2도 약간의 기대를 가지며 봤는데 서치 1 만큼은 아니지만 서치 2도 볼만했는데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찾으려는 대상의 다양한 방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며 AI 기술을 통해 연기자의 참신한 연기를 담아내고 속도감을 가지고 전개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깊은 감동과 함께 다채로운 전개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마치 내가 직접 서칭하는 듯한 몰입감을 가지게 되는 서치 1, 서치 2 추천합니다!
4. 테이킹 라이브즈
2004년도 영화로 오래된 영화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남는 영화인 '테이킹 라이브즈'는 캐나다의 몬트리올 시내 한 건설 현장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마치 제사의식을 연상시키는 사체 처리 방식을 보고 몬트리올의 강력계 형사들은 이 사건이 평범치 않은 연쇄 살인사건임을 직감하고 미궁에 빠진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FBI의 도움을 요청하며 내용은 이어집니다. 끝까지 반전이 있는 '테이킹 라이브즈'는 추리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위크엔드 어웨이
크로아티아에 함께 여행 온 절친이 자고 일어났더니 사라지고, 베스는 친구의 행적을 필사적으로 추적하며 내용이 전개되는데요, 단서를 따라갈수록 충격적인 속임수가 하나씩 드러나는 '위크 엔드 어웨이'입니다. 평점이 생각보다 낮던데 저는 킬링 타임용으로도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기에 스토리도 반전도 괜찮은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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